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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프로벡트/암 환우를 위한 복음5

예수님의 경험과 우리의 미래: 마지막 시대를 준비하는 신앙의 여정 손계문 목사는 "성경의 예언들" 시간에 참석한 모든 이들을 환영하며, 예수님의 생애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마지막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지를 깊이 있게 나누었습니다.예수님의 삶, 고난, 부활 그리고 승천은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닌, 오늘날 신앙인들이 걸어가야 할 믿음의 여정이자 미래의 실상임을 강조합니다. 1. 예수님의 생애는 우리의 신앙 모델입니다예수님은 겸손하게 말구유에서 태어나시고, 목수의 집에서 성장하셨으며, 33년 반의 짧은 생애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그분의 생애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계시록 14장 4절에 기록된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처럼, 예수님의 길은 마지막 시대의 성도들이 따라가야 할 길입니다.2. 마지막 시대, 다시 반복되.. 2025. 5. 26.
[복음]사람이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잠언 16:9) 잠언 16장 9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며 수많은 선택과 계획을 세웁니다. 때로는 잘 풀릴 것 같던 일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 앞에서 막막함을 느낍니다. 그럴 때 우리는 종종 사람의 조언, 세상의 기준, 혹은 자신의 경험을 의지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이 오히려 우리를 더 조급하고 불안하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그럴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할 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요셉입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아들이었지만, 형들의 질투로 인해 애굽의 노예로 팔려가는 비극을 겪습니다. 익숙한 가정에서 갑작스레 노예 신분으로 전락한 요셉의 상황은 절망 그 .. 2025. 4. 15.
[복음] 겸손과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자!! 빌립보서 2:3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 이 말씀은 우리가 일상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고, 그들의 결점을 비난하기보다는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라는 말입니다.현대 사회에서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판단을 내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나 대화 속에서 우리는 남의 실수를 이야기하며, 그들의 부족함을 찾아내는 일이 너무나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러한 행동을 멈추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자신의 부족함을 돌아보기보다 타인을 평가하는 모습은 매우 위.. 2025. 4. 10.
[복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진짜 축복은 어디에 있을까? 진짜 축복은 무엇일까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표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신 땅, 바로 ‘가나안’을 묘사할 때 사용된 말이죠. 마치 모든 것이 풍요롭고 넉넉한, 이상적인 천국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하지만 실제로 가나안 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비옥하고 넓은 대지로 이루어진 땅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산과 골짜기가 많은 지형이었고, 농사조차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설명합니다.“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신명기 11:11)이 말은 무엇을 뜻할까요?과거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며 농사를 지을 때는 ‘나일강’이라는 강이 있어 물 걱정은 덜.. 2025. 4. 8.
[복음]“누가 누구에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고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라.” (골로새서 3:13) “누가 누구에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고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라.” (골로새서 3:13)  우리는 이 세상에서 서로 다른 성격과 마음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그러므로, 내가 남과 다르듯이 상대도 나와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이해와 인내, 부드러움과 선함, 그리고 사랑을 통해인간적인 따뜻함으로 서로 연합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 안에 모신다면,우리의 말과 행동은 자연스레 그리스도를 드러내게 됩니다.우리의 말에는 친절이 깃들고, 마음에는 평안이 머물며,그로 인해 우리의 삶은 조화롭고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우리는 다툼이나 경쟁을 즐기는 대신,.. 2025. 4. 4.